다양한 레시피로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세요
조앤님이 만드신 두부뮤니에르 따라하기 들어갔습니다재료가 다 갖춰지지 않은 관계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충 만들었는데요우하 맛도 좋고 손님상 요리로도 괜찮을듯 싶어요카레향이 솔솔 나면서 소스와 야�...
식구가 많을때는 무슨 음식을 만들어도 쑥쑥 잘 없어집니다요즘은 아버님과 단 둘이 살다보니 아흑 반찬이 줄지 않아요저는 가족이 별로 없는 요때가 기회다싶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구요더구나 아흔이 넘으�...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딸내미에게 보낼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어요아침에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는것보다저녁에 만드는게 더 낫겠다 싶었거든요어차피 음식이 택배회사에 계속 있다가 다음날 배달되니까차�...
어제는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렸어요딸내미가 감자전 감자볶음이 먹고 싶다는데 감자가 있어야죠제철도 아닌 감자가 왜 먹고싶은게야 아마 사랑니를 뽑고 치아가 부실하니 부드러운게 먹고 싶었나봐요제가 마트...
어제 낮에 외식하고배가 불러 별로 저녁생각이 없었어요배가 부르니 밥을 지을 생각이 안나서 계속 늦장 부리다가간편하게 먹으려고지난번에 배운 이태리 식전요리를 만들기 위해냉동실에서 완두콩을 꺼내 삶�...
저의 친정고향이 이북이어서 명절이면 꼭만두와 녹두전을해먹고는 했었어요옛날에는 날씨도 많이 추웠던것 같아요 만두를 빚어서 밖에 내놓으면 꽁꽁 얼곤했었죠이 꽁꽁 언 만두를 항아리속에 담아두었다가 수...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맞나봐요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이시며 고생하신 부모님에 대한 생각보다도자식에 대해 더 애틋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딸내미가 내려와 있는 요즘 집안에는 활기가 넘쳐요늘 �...
아침에 꼬막을 해먹고 남은 것으로 저녁에 꼬막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추운 겨울에 비벼먹는 새콤한 비빔국수 어쩌다 먹으니 입맛을 돋궈주네요 항상 국수를 넉넉하게 삶았다가 남으면 냉장고에서 천덕구러기�...
돼지고기를 무지 좋아하는 남편 모든 가격의 잣대가 바로돼지고기값이라죠 ㅎㅎ 옛날 시어머님께서도 돼지고기를 무척 좋아하셨죠 돼지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바로 기름이 잔뜩 붙어있는 삼겹살 하�...
오늘 낮에 칼라국수를 초고추장에 비벼먹었어요 낮에 밥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넘어갔지요 냉장고에 당근도 없고 오이도 없고 양배추만 조금 있더라구요ㅎ 양배추는 채썰어서 찬 물에 담갔다가 야채탈수기에�...